고등학교 친구들이랑 토요일 점심에 스시를 먹기로 했다.

 

건대 근처에 싼 스시 오마카세가 있다고 해서 친구가 예약해줬다.

 

시간은 아래같이 있었고 안에 자리는 총 8자리 있었다. 

런치 1부 매일 11:30 - 12:30

런치 2부 매일 12:30 - 13:30

런치 3부 매일 13:30 - 14:30

브레이크타임 14:30 - 17:30

디너 1부 매일 17:30 - 19:00

디너 2부 매일 19:00 - 20:30

 

런치는 인당 16000원, 디너는 인당 24000원이고 추가로 메뉴를 시킬 수 있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주문 할 경우 초반에 말씀드린다고 부탁하셨다.

 

네이버 지도 (예약)

 

기본 세팅

미소시루
광어
청주와 다시마 숙성 연어
황새치 야부리
청어
타코 와사비
가지

초밥집에서 먹은 가지구이가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다.

간장 새우 초밥
연어 야부리
고등어 초밥

스시는 여기서 끝. 나머지는 식사랑 디저트

타마고야끼
지라시 스시
우동
오미자에 절인 토마토

여기까지가 런치 오마카세 끝이었다. 16000원에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9피스 초밥, 식사랑 디저트까지 나오면 확실히 혜자다.

 

당연히 남자 4놈이 이것가지고 배가 차지는 않기에 근처 라멘집 가서 라멘먹고, 건대 거리 나와서 소떡소떡까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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